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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햄버거 식당
29일 방송된 '식스센스'는 롤러코스터 햄버거로 역대급 가짜를 선보이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이날 tvN '식스센스'에서는 여덟 번째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식당들을 방문했다.
이어 유리 바닥 아래로 수족관이 보이는 첫 번째 식당을 시작으로 기찻길 옆에 위치한 두 번째 식당, 롤러코스터처럼 구불구불한 레일을 타고 햄버거가 테이블로 내려오는 세 번째 식당 모두 멤버들과 차태현의 육감을 끊임없이 현혹시켰다.
이중 롤러코스터 햄버거 식당 내부에는 셀프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었다. 각 테이블는 2층 주방으로 연결되는 레일이 달려 있어 주문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주는 대신 레일을 타고 테이블에 내려가게 하는 구조였다.
롤러코스터 햄버거의 엄청난 규모와 매우 새 것 같은 모습에 유재석은 "생각해보면 이걸 우리 제작진이 아이디어를 내서 제작했다는 게 대단하다"고 말했고, 오나라는 "가짜라면 이거 나 줘라. 내가 하게"라고 농담 섞인 말을 했다.
최종 결과로는 롤러코스터 햄버거 식당이 가짜로 밝혀졌다. 가짜 식당을 위해 무려 40일 간 전문가의 설계 아래 레일을 설치하고 미리 고기를 구워 냄새를 만드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마지막까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롤러코스터 햄버거 식당 위치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능안리 근처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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