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 배우로 1989년 9월 22일 출생으로 고향은 경상북도 구미시 이며 올해 나이 32세이다. 신체는 키 166cm, A형 이며 종교는 천주교 신자이다.가족은 아버지 양기중 어머니 박애리사, 언니 양한나, 남동생, 반려묘 슈비가 있다.
아버지는 사당동에 위치한 신농당한의원 양기중 원장이고 , 언니는 SPOTV GAMES에 소속된 양한나 아나운서이다.
자매간의 우애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서로 활동하는 영역이 다르다보니 자매가 함께 출연한 방송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은 편이다. 언니 양한나는 이전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는데
학창 시절 구혜선, 이주연 등 내노라하는 미녀 스타들과 더불어 소위 ‘5대 얼짱’이라고 불렸다고한다.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 과정을 수료후 체육학과 박사 과정을 밟았다.
양정원은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초창기에 거침없이 하이킥, 막돼먹은 영애씨에 단역으로 출연했다.이후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많이 출연하고 있다. 출발 드림팀과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했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6에 나와서 1위를 하였다.
그리고 MLT-27에서도 1위를 해서 마리텔 최초로 여성 출연자 2연승을 달성. 모르모트가 파트너였다. 가끔씩 양정원이 누나, 모르모트가 남동생으로 남매 컨셉 상황극을 하기도 했다.
2016년 3월부터 5월까지 MBC의 아주 사적인 TV에서 아주 사적인 피트니스의 진행자로 출연했다.그는 2008년 데뷔 이후 2018 MBC ‘연남동 539’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현재 한남동에 자이로토닉 전문센터를 열어 자이로토닉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겸임교수직과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브르노국립예술대학교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직을 맡고 있다.
양정원은 닮은 연예인 대해 어릴 때는 이나영 선배님을 들어봤는데, 크면서는 한예슬 선배님을 종종 들었다며 “우연히 실제로 마주쳤는데, 실물은 별로 닮지 않았다. 훨씬 예쁘셨다고 말했다.
한편 양장원은 현재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상형을 묻는 말에 이상형이 정해진 건 없다. 대화가 잘 통하고 죽이 척척 맞으면 좋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