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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5개월 차 영국 출신 피터와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 덕후’ 피터는 아침부터  박지성의 이름을 딴 ‘박지성 거리’에서 눈밭을 헤치며 러닝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피터는 중앙에 놓인 박지성 동상 앞에서 “하루를 시작할 힘이 난다”며 특급 팬심을 자랑, 남다른 입덕 스토리를 밝혔다.

피터는 ‘리버풀FC 유소년 아카데미 전략 코치로 일하고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피터는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홍명보FC 고학년생들과의 친선 경기를 계획했다.

리버풀FC는 체격 차이로 인한 우려를 뒤로 하고 발군의 실력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능력을 펼쳤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출연진 모두 경기에 흠뻑 빠져 마치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한편 이날 대전지부 코치 로빈이 홍명보FC와의 빅 매치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을 찾아와 피터는 수원 투어 일일 가이드로 나섰다.

피터가 선택한 첫 번째 여행지는 열기구를 타고 수원 일대를 감상할 수 있는 ‘플라잉 수원’. 난생 처음 타보는 열기구에 긴장된 모습도 잠시, 두 사람은 눈부신 수원의 야경에 무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마저 “낭만적이다”, “나도 타보고 싶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피터와 로빈은 저녁 식사를 위해 수원의 명물 통닭거리를 찾았다. 그 곳에서 두 사람은 제한시간 10분 내에 매운맛 치킨을 먹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에 피터는 “원래 매운맛을 좋아한다”며 남다른 맵부심을 뽐내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강한 매운맛에 챌린지 도중 화장실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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