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직업: 변호사전 검사
출생:1964년
고향:충북
나이:58세
소속:법무법인 청녕대표변호사
학력사항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청주고등학교
경력사항
법무법인 청녕 대표변호사
2017.~윤갑근법률사무소 변호사
2015.12.~2017.06.제47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특별수사팀 팀장
~2015.12.대검찰청 반부패부 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
윤갑근은 1964년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0세다.
청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9기. 연수원 수료 후 검찰에 입문하여 검사로 근무했다.
2009년 수원지검 제2차장으로 있을 때 김상곤 경기교육감 직무유기 사건을 맡아 검사로서 맹활약했다. 그 후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으로 영전해서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관위 공격 사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등 굵직한 수사를 차례로 맡아 해결하며 검찰 내 특수통이라 불리게 되었다.
2013년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으로 검사장 승진을 했으며, 이후에는 대검찰청 강력부장 위치에서 '10.13 특별선언으로 촉발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조직폭력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모두 345명을 구속하고 898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에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부장으로 영전했으며, 그 해 12월에는 고검장으로 승진하여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2017년 7월 퇴직 후 변호사 개업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지사 출마선언을 했으나 2022년 4월 5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2023년 12월 28일 라임 사태 무죄 확정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였지만, 2024년 2월 25일 동일지역구 다선 페널티를 받은 현역 정우택에 밀려 탈락했다.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을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