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연합뉴스 현직 부장검사·총경·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줬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김모(43·수감 중)씨를 수사하는 경찰이 입건된 사람들의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일 가자간담회에서 "김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
데일리안15분전다음뉴스
알려졌다. 그는 앞서 2016년 11월에도 자신을 법률사무소 사무장이라고 속여 36명에게 1억6000만원을 받아냈다. 이에 따른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이듬해 12월 특별사면 됐다. #검찰 #경찰 #금품수수 #로비 #뇌물 #언론 #게이트 #수산업자
파이낸셜뉴스2021.7.1.다음뉴스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는 5일 정치권과 검·경, 언론계 인사들에 금품로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수산업자 사칭 김모 씨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와 관련성, 상관이 없어 보이는 사안이다. 현재로서는"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토마토3시간전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경찰이 현직 부장검사와 언론인 등이 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던 경찰 간부도 공식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뉴시스2021.7.1.다음뉴스
굉장히 파문이 커질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김현정> 범위와 정도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두 가지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산업자 게이트로까지 확대될 것인가, 이 부분도 보시고요. 또 하나의 씁쓸한 사건입니다. 민동기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 민동기...
노컷뉴스1시간전다음뉴스
친형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언론인에 박지원 원장 등 여러 정관계 유력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이른바 <수산업자 게이트> 파문 어디까지 확산하리라 보십니까? 그에 따라 당연히 경찰 수사 대상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겠죠? <질문 6> 관건은 김 씨가...
연합뉴스TV22분전다음뉴스
현직 부장검사·총경·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줬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김모(43·수감 중)씨가 정관계 인사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정황...쏠린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정관계 로비 게이트'로 번질 가능성을 점치기도 한다. 하지만 정관계 로비는 사업 등 이해...
연합뉴스4시간전다음뉴스
가운데 경찰 간부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 경찰 등 사정기관 주변에서는 이 사건이 수산업자 로비게이트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사정기관 뿐만 아니라 정치권 인사까지 김씨와 연관된 정황이...
뉴시안2021.7.2.
포항출신 수산업자 ‘김 회장 게이트’가 점점 더 확산되는 분위기다. 비리사슬이 어디까지 번질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물론 언론인까지 손을 뻗친 김씨의 사기행각은 이제는 지역 정치인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다. 과연 김씨의 판도라 상자가...
대경일보19시간전
입수한 수산업자 김 씨의 1심 사기 사건 판결문의 분량은 모두 16페이지. 흔한 사기꾼이라고 봐도 무방한 내용이었다.경북 포항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법대를 졸업한 김 씨. 판결문에 명시된 혐의에 따르면 그는 2008년 8월, 피해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