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의겸 프로필 고향 나이

김의겸 국회의원 프로필 

 

김의겸은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1990년부터2017년까지 한겨레신문 기자로 활동했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을 역임하였으며, 비례대표로 제21대 국회의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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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은 1963년 5월 22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했으며 1963년 경상북도 칠곡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60세 입니다.유아기때 전라북도 옥구(군산)에서 지냈는데 당시 모친이 교사라 칠곡으로 발령받고 5~6년을 칠곡군 왜관에서 보냈으며 다시 고향 군산으로 이주하여 군산금광국민학교 군산남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으며 1985년 11월에 전국학생총연합 '민중민주정부 수립과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위' 산하 파쇼헌법철폐투쟁위원회 소속으로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에 참여했다가 1달 뒤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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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한겨레신문 기자로 입사해 국제부와 정치부, 사회부 등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재직했으며 참여정부 때 청와대를 출입하며 당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으로 있었던 문재인과 친해졌습니다.

 

 

2016년 한겨레신문에 '최순실 국정농단'을 취재할 특별취재팀을 만들어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특혜 입학 의혹 보도 등으로 여러 기자상을 수상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도 주요 보도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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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직을 제의받았지만 거절한 후 2017년 7월 선임기자직을 마지막으로 한겨레신문사를 떠났습니다. 이후 2018년 1월 29일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나가기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박수현 대변인 후임으로 임명되면서 기자로서 청와대를 담당했던 사람이 몇 달 간격을 둔 후 청와대 대변인이 되는 것이 기자윤리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8년 본인과 아내 명의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부동산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금 대출 서류를 조작한 것이 드러났고, 본인은 몰랐다는 해명도 거짓으로 밝혀져 결국 2019년 3월 29일 청와대 대변인 직책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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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예비 총선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 서울 흑석동 부동산 투기에 대하여 비난 여론이 커지자 2020년 2월 3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20년 3월 20일, 열린민주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1번이었던 김진애 의원이 2021년 3월에 사퇴하여 의원직을 승계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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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용산 대통령 집무실 리모델링 수의계약 업체 논란이 터지자 18일에는 직접 문제가 된 수의계약 업체를 방문해 취재하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을 게시하는 등 언론인 시절의 경험을 살려 윤석열 정부 저격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대변인에 임명된 이후로는   대변인으로서 '대통령, 법무장관 및 김앤장 술자리 주장'과 'EU대사 발언 허위보도 파문' 등  정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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