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기자 프로필
한상진은 뉴스타파 기자로 과거 일요신문과 주간동아, 신동아에서 10여 년 동안 기자로 근무하며 주로 재벌, 국세청, 고위공직자 비리, 종교 비리 등을 취재했다. 한 기자는 신동아 2010년 4월호의 ‘김우룡과 MBC, 8개월 전쟁’ 기사로 한국기자협회의 제235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2013년에는 국세청 관련 탐사보도를 정리한 책도 썼다.
이후 2014년 3월말 신동아에 사직서를 내고 뉴스타파에 4월 초부터 합류했다. 한상진 기자는 “2013년 조세피난처 보도때 뉴스타파를 알게 됐다”며 “권력과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뉴스타파에서 기자생활을 하게 돼 행복하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우리 사회에 해가 되는 나쁜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겠다.”고 뉴스타파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상진 기자는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 당시 윤 후보자가 ‘변호사를 소개한 적 있다’는 2012년 윤 전 총장의 해당 발언이 담긴 음성파일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로인해 뉴스타파는 좌파진영에게서 미움을 받았다.
2023년 9월 7일'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여권에서 "국민주권 찬탈 시도" "사형 처할 국가 반역죄"라며 십자포화를 가하자 뉴스타파 한상진 기자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자고 일어나니 국가 반역세력이 돼 있다"며 "그간 보도행위가 반역행위라면 앞으로도 계속 반역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2021년 9월15일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김만배가 만나 나눈 대화내용을 2022 3월6일 일부만 발췌해 공개했다. 인터뷰 녹취에서 김만배는 2011년 대검 중수부 수사를 받던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에게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소개했고 중수2과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사건을 무마해줬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런데 원본 녹음파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박모 검사가 봐줬지' 라고 김만배씨가 얘기한 걸로 돼 있는데 의도적인 편집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짚자, 한 기자는 "검찰 프레임"이라고 잘라말했다.
이어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대해 '봐주기 수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핵심이다. 박길배 (검사)가 커피를 타줬는지 이런 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저희가 필요한 부분에서 편집을 했는데 김만배 씨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를 훼손한 것은 없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길배라는 검사가 사건을 봐줬으면 문제가 없나"라며 "'검사동일체'라는 걸 감안하면 바로 위에 윤석열 당시 부장검사가 있다. 그럼 박길배가 봐줬으면 윤석열 주임검사는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인지, 박길배가 커피를 타줬으면 윤석열 주임검사는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먼저 검찰은 그리고 언론들은 답을 좀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한상진 기자는 "본질적으로 보면 김만배 씨 취지는 내가 왜 박영수를 조우형에게 소개시켜줬는지를 얘기하면서 거기에 '윤석열이 있다'는 걸 전제로 얘기한다. 거기에 주임검사가 윤석열이고 그 밑에 박 누구가 있어, 그래서 내가 혈관을 잘 아니까 이 사람들한테 통할 수 있는 박영수를 내가 소개시켜줬지, 이렇게 시작을 하는 문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신학림 전 위원장이 김만배에게 2021년 9월 1억6천여만원을 받은 것을 몰랐으며 정상적인 거래라고 주장하더라도 돈을 받았다면 보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용진 기자 프로필 뉴스타파 대표
김용진 기자 프로필 뉴스타파 대표김용진은 대한민국의 기자이며 뉴스타파 대표이다.김용진 고향 나이 학력김용진은 1961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3세입니다.학력은 부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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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 프로필 고향 미디어오늘 뉴스타파
신학림 프로필 신학림은 1958년 경상남도 남해 출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 65세이다. 남해종합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4년 한국일보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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