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교사
최태성은 역사 강사이자 전문가이다.
1971년 서울 출생으로 본관은 경주 최씨이며 아버지가 함경도 출신의 실향민이라고 한다.2024년 기준 연 나이 53세 이다
대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잠깐 회사생활을 했다가 1997년부터 백영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2년부터 대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교사로 재직중에 2001년부터 EBS 한국사 강사로 활동했다.
과거에는 세계사도 맡았었으나 언젠가부터 한국사만 전담하여 강의하고 있다. 2007년에 고2 중심의 강의였던 탐스런에서 크고 아름다운 판서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이후 2008년과 2009년에 국사를 담당하게 되면서 크고 아름다운 판서는 더욱 더 빛을 발하게 되고, 그 성과물에서 나온 완전정복 국사 시즌2(2007년)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심화는 지금까지도 공무원 국사나, 수능 국사 커리에 많이 언급된다. 2013년에 고급 한국사를 개정하여 전근대,근현대 합 87강에 달하는 강의를 촬영했다.
2011년에서 2012년까지 EBS 역사교육 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13년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다. 2013년부터는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방송출연도 하기 시작했다.
2016년 대광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이투스로 이적했다.역사저널 그날에서 2016년 토정비결을 보았는데 '테두리를 벗어나 큰 세상으로 나아갈 것 입니다' 라는 점괘가 나와 류근 시인으로부터 사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을 들었는데 본인은 강력히 부정했지만 어찌 보면 100% 맞아 떨어진 셈이다.이후 초, 중, 고, 성인을 위한 한국사 무료 인강 사이트를 만든다는 조건으로 이투스에 합류했다. 이름은 '모두의 별★별한국사'이다.
최태성의 강의는 본인만의 독특한 판서로 유명하다. 한 수업 내에도 칠판 전체를 최소 두 번 이상 꽉 채우며 수업한다. 최태성 판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나열식 판서가 아닌 역사의 흐름 위주로 선을 그어가는 정리식 판서를 위주로 하는데 역사 과목 특성상 동시대에 여러 사건들이 발생할 때 배우는 학생들은 많이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계화하여 정리해준다. 이 덕분에 큰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서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좋다.
한편 최태성의 아내는 학교 교사, 백영고등학교 시절 만난 같은 학교 화학교사로, 현재까지 백영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조선일보 왜곡 보도 사건]
조선일보의 조작으로 인해 최태성 강사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근현대사 강의를 맡고 있었는데, 이에 관해 8월 4일 조선일보에서 공정언론시민연대의 말을 실으면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남북한의 농지개혁, 북한의 식민지 해방론, 제주 4.3 사건 등에 대한 강의에서 발언의 일부만을 발췌해 북한을 찬양하는 것처럼 보이게 편집한 것이다. 공정언론시민연대는 그날 이후로 신나게 욕을 얻어먹고 사과문을 올렸다. 최태성은 기사를 쓴 조선일보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환단고기 관련 논란]
한 강연에서 콘텐츠를 만들기 좋은 한국사 예시로 환단고기를 소개하며 배달국의 치우천왕과 탁록전투를 꼽았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게임 제목까지 환단고기로 하자는 발언을 하였다. 이는 한때 공교육인 EBS 간판 강사였으며, 한국사 대표 강사의 발언인지라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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