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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프로필 교수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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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프로필 대학교수전 공기업인

출생1954년 1월 6일, 강원 강릉시
소속이화여자대학교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대표사이트유튜브

학력사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박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석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생태학 석사
서울대학교 동물학 학사
경복고등학교

최재천은 동물행동학을 주로 연구하는.생물학자이자 교수이며 유튜버이다.

1954년 강원도 강릉군(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서울교동국민학교,경복중학교,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동물학과를 졸업했다.
수험생 때 재수를 했는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했으나 낙방하고 재수해서 다시 똑같이 응시했으나 떨어지고 담임선생님이 똑같은 서울대학교라며 2지망으로 써준 동물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생태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 국립생태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개미를 주로 연구해왔기 때문에 신문 등에서는 '개미박사'라고도 불리운다. 최근에는 청년들이 모여있는 유튜브에서도 강의를 하다 보니 행크 핌이나 앤트맨이라는 별명도 새로 붙여졌다.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인 하버드 대학교의 에드워드 윌슨이 최재천의 지도교수였다. 최재천은 윌슨의 저서 <Consilience : the unity of knowledge>을 장대익 교수와 함께 공동번역하였는데, 책 제목을 통섭이라고 붙였다.

이후 한국 사회에 통섭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최재천 교수에게는 '통섭학자'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하지만 최재천 교수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통섭학자라는 말은 '틀린 말'이라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통섭이란 자체로 학문이 아니라 학문 간의 융합을 의미하는 방법론에 가깝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다윈, 진화론 혹은 진화심리학 하면 장대익, 전중환과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학자이며, 다윈포럼의 다윈 번역서의 감수자이기도 하다.


저술
책을 여러 권 쓰기도 했으며, 과학관련 도서의 번역도 여러 권 했다. 과학저술가로, 글을 매우 잘 쓰며 필력이 상당하다.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또한 개미제국의 발견은 중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려있었으나, 개편되면서 사라졌다. 다만 창비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최재천의 강의 내용이 실려있고, 지학사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와 미래엔 중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는 독후 수필집인 '과학자의 서재'의 일부가 수록되어 있다.

김대중 정부 당시엔 1999년 동강댐 건설을 막기 위해 김대중 대통령에게 호소글을 보내 '댐 건설 전면 백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 환경부의 요청에 따라서 국립생태원 총괄기획을 맡았지만, 끊임없이 4대강 사업을 강하게 비판하다보니 이명박 정부가 하는 모든 일에 배제되어 국립생태원 건립 과정에 일체 관여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계좌추적, 세무조사, 연구비 중단 등의 제재를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2000년대 헌법재판소에 최재천은 모계로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예시로 들며 "전통적으로 남자만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우리 족보와는 달리 생물학적인 족보는 암컷 즉 여성의 혈통만을 기록합니다. 부계혈통주의는 생물계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라는 요지의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이는 2005년 헌법재판소에서 호주제 위헌 판결이 나와 2008년 최종적으로 호주제가 폐지되는데 한몫했고, 덕분에 최재천은 그해 남성 최초로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시상하는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 10월 13일에 최재천의 아마존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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