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현 프로필
허재현은 전 한겨레 기자이며 리포액트의 대표기자이자 운영자 이다.
허재현 기자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99학번)를 졸업했다.
전직 한겨레 기자로 2007년에 입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E뉴스부 기획취재팀 기자로 활동한것ㅇ로 알려져있다. 2010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보도상을 수상했다.
그는 2018년 드루킹 사건을 처음 공론화한 기자이며 유튜브 채널 TV허재현을 운영중이며 시민언론 더탐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인터넷 탐사행동언론 리포액트의 운영자이며 대표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논란
필로폰 투약 혐의
2018년 5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한겨레신문에서 해고당했다.이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이후 그는 자숙기간을 거쳐 ‘약물중독자의 회복과 인권을 위한 회복연대’에서 한국사회가 그간 다루지 않은 마약 제도와 마약 투약자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고당한 후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지지 연설을 한 청년들을 기억해뒀다가 취업에 불이익을 주자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가짜뉴스 취재 보도의혹
2023년 10월 11일 검찰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최씨와 공모해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씨 수사를 무마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취지의 보도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이어 인터넷 언론 리포액트의 사무실과 매체 운영자인 허재현 기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