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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프로필 교수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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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프로필 교수 

천은미는 대한민국 의료인으로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이다.

1964년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61세이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의대를 졸업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임상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내과학교실 교수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호흡기센터 호흡기 교수 이며 2015년부터 센터장을 맡았다.

정치활동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경제당에 방역 전문가로서 영입되었으며,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였다.선거 결과 한국경제당이 비례대표 원내 진입이 가능한 3%에 한참 못 미친 0.17%를 득표하며 낙선했다.

한국경제당은 2016년창당된 국민희망당을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 특히 TK 지역 탈락 의원을 흡수하겠다고 선언하며 인수해 만든 정당으로 선거운동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의 제2의 위성정당을 자처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자칭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과는 정반대로 부진한 득표율로 낙선하여 도로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2020년 12월 14일자로 고영주를 중심으로 하던 자유한국21 창당준비위원회 세력에게 정당이 인수되었다.

이후 천은미 교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의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에 합류했다.
2023년 5월에는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없거나 극히 적었다며 백신 의무화 정책을 비판했다. 다만 백신의 효과가 없다는 주장은 논란이 있다.

코로나 백신 미접종 논란
2021년 12월31일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대한 형평성이 필요하다”면서 “저는 사실 건강상의 이유로 1차 접종밖에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이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했던 천은미 교수가 정작 자신은 건강상 이유로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천교수는 자신은 항생제 대부분에 알러지를 갖고 있었고, 신종플루 유행 당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백신 접종을 한 이후에, 흉통이나 호흡곤란처럼 심각한 부작용으로 면역 상태가 많이 저하된 상태였다"며 "그 이후에는 (다른) 백신 접종을 하지 못했었고, 그러다 이번에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의 발언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왜곡하여 정부 홍보물을 만듦으로써 대중들이 자신을 백신 홍보대사로 만들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고소했다.

천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차라리 의사를 그만둘까 생각까지 하다가 결국 1차를 맞았는데 또 3개월간 부작용에 시달렸다"며 "부작용이 심한 날은 유서를 쓸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객기 위급환자 응급처치
2024년 1월 19일 오전 뉴욕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근경색 환자를 응급 처치하고 이송에 함께해 환자를 구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앞서 인천공항 착륙 3시간 전 환자 A 씨는 갑작스러운 흉통과 호흡곤란, 극심한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승무원들은 즉시 기내 방송을 통해 의사와 간호사를 찾았다.

방송을 들은 천 교수는 A씨에게 다가가 문진과 청진, 혈압 측정 등 응급 진료로 상태를 확인한 뒤 미국인 의사와 함께 A 씨에게 산소와 아스피린, 나이트로글리세린 등을 투여했다.

약을 먹은 뒤 증상은 호전됐지만 A씨는 여전히 가슴 통증과 호흡 장애를 호소했다. 천 교수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에 전화해 A씨의 상태를 설명했다. 병원 의료진은 즉시 치료를 준비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A씨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이대목동병원까지 이송해야 했지만 인천에서 서울로 권역을 이동해야 해 구급차를 찾는 게 쉽지 않았다.

천 교수는 급한 대로 보호자의 차량에 A씨와 함께 탑승해 병원으로 향했다. A씨가 안전히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이동 시간 내내 환자 상태를 살폈다.

A씨는 약 1시간 만에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다. 천 교수는 직접 환자 응급처치와 인계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결과 A씨는 심근경색을 진단받고 일주일간 치료를 받은 뒤 무사히 퇴원했다.

이후 환자와 보호자는 이대목동병원 홈페이지 '고맙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당시 상황을 전하며 "천은미 교수님이 가족과 여행인 듯 보였으나 공항에서 가족들을 먼저 보낸 뒤 기꺼이 병원까지 동행해주시고 월요일 아침 일찍 병실로 방문해 환자 상태도 확인해주셨다"며 "덕분에 치료를 잘 받고 퇴원했다. 교수님과의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천은미 교수는 "환자분에게 의사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필수 의료진으로서 보람을 느꼈다. 무엇보다 시간에 늦지 않게 치료를 할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하다"며 "당시 응급처치를 적극 도와준 승무원들과 침착하게 환자를 같이 치료해 주신 미국 일반의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환자분께서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속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교수), 이화여자대학교(교수)

경력사항
2015~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호흡기센터 호흡기센터장
2009~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내과학교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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