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은 트로트 그룹 LPG의 전 멤버이며가수 겸 배우다.과거에는 모델 활동을 하며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었다.
본명은 한지영이며 1978년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45세이다.고향은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으로 합덕초등학교,합덕여자중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스포츠모델학과를 휴학했다.
1998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 모델 출신으로 다리 길이만 112cm에 달해,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언제나 한영 관련 기사에는 항상 학다리 타이틀이 붙어다닌다.프로필상 178 ~ 179cm의 큰 키로 유명한데 실제 키는 180cm가 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LPG 1기의 해체 후 'Come on, Come on', 'Diet' 등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 했으나 실패했다. 현재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이다.
2013년에 갑상선암에 걸려서 수술을 하는 바람에 한동안 방송을 못하고 혼자 지냈다. 갑상선암 수술을 할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말을 못했다는 것이다. 말문이 트이기까지 1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2022년 2월 8살 연하인 가수 박군과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며 이를 인정했다.
한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포용력 있는 사람을 꼽았다. “자기 일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한 건 좋지만 나한테까지 고집을 부리는 건 편하지 않다”라며 “꾸준한 대화로 소통하고 포용력 있게 나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한영은 과거 연하남과의 인연이 많았다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줄곧 연하와 사귀었다고 한다. 한 번은 6살 연하와 사귄 적도 있다고 한다. 이상형은 탤런트 지현우 같은 사람이라며 팬카페에도 가입했다. 지현우가 KBS 2TV '뮤직뱅크' MC를 보고 있어 실제로 만나 볼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말 한마디 못 걸고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지만. 그는 이런 내 마음을 알까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한영은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과 자신의 미래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 결혼관 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한영은 “결혼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은 20% 정도다. 나머지 80%는 일에 대한 생각이다”고 말했다.한영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한편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는 서장훈에게 "한영 씨하고 잘 맞을 것 같다. 키가 어느 정도 맞아야 하는데 175cm 넘으면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이에 서장훈은 "건모 형이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 제 걱정보다 건모 형 걱정부터 해라"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