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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는 1970년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53세이다.횡성초등학교,원주 대성중·고등학교와 강원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YBN 영서방송 보도팀장, 강원도의회 재정건전화특위 위원장을 역임하고 원주시정연구원 원장, 원주시민공감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캠프 강원도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5월1일 국민의 힘 원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그는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 여건을 갖춘 원주시는 중부권 최적의 교통 허브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며 "중부권 최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 에너지를 모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취임 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지역화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주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이라며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에 시달린 시민을 위로하고 빠른 지역 경기 회복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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