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은 1986년 9월 25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37세 이다.
나이에비해 얼굴이 상당히 동안이며 귀엽게 생기고 외모가 돋보이는 배우이다. 신체적특징은 키 165cm에 몸무게 45kg이라고 알려져 있다
능곡초등.중학교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거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슈퍼주니어의 은혁, JYJ의 김준수, 배우 전소민과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다.
가수 이효리의 백업댄서 연습생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도망갔다 라고 밝힌적이 있다.
이효리가 애니클럽'이라는 노래를 할때였는데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 가서 토할 정도였다. 그 당시에는 도망가고 싶었다"며 "일단 체력이 너무 안되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는데 학업을 포기하고 춤을 추라고 했다. 그래서 잠시 학교를 쉬고 활동했다"고 밝혔다.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tvN ‘60일, 지정생존자’, MBC ‘전생에 웬수들’, 영화 ‘0.0MHz’, ‘그댄 나의 뱀파이어’, ‘코리아’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 손석구 감독이 연출한 로드무비 ‘재방송’에 특별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의 골프교실’에도 출연했다.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 언니가 전직군인으로 대위로 전역했으며 형부는 현직군인 소령이라고 한다. 가족력 탓인지 최윤영은 2018년 MBC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하며 특전사 체력테스트 1등까지 한 이력이 있다.
또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댄스, 폴댄스,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분야를 취미로 섭렵하며 예체능 만능캐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2022년 4월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 액셔니스타의 멤버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으며 8월 3일 SBS 예능 ‘연애는 직진’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