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관 프로필 변호사 전 검사
조남권은 대한민국 법조인으로 검사출신의 변호사 입니다.
조남권 고향 나이 학력
1965년 전라북도 남원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9세 입니다.
학력은 전주고등학교(60회)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조남권 검사 활동
이후 부산지검 검사로 임용되었으며 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부산지검 형사4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치며 풍부한 수사 경험을 쌓았다.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인권구조과장도 역임했습니다.
참여정부때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을 맡은 바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대통령 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1과장으로 활동하며 박정희 정권 시절 중앙정보부 조사 중 사망한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6월 통상 국가정보원 내부에서 국정원장 측근이 맡던 국정원 감찰실장으로 파견됐습니다.
국정원을 다녀온 이후 검사장으로 승진하였고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빅4 중 하나인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전보되었고 검찰국장으로 있으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보좌했습니다.
대검찰청 차장검사,임시 검찰총장
2020년 8월에는 고검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영전했으며 차기 검찰총장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2020년 11월 24일,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하는 동시에 직무를 정지하였고, 이에 따라 임시로 검찰총장의 집무를 대신했습니다.
11월 30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윤 총장 직무정지 및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당시 추미애 장관이 검찰국장으로 발탁해 추미애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물임을 감안하면 꽤나 이례적인 행보였습니다.
2021년 3월 17일, 한명숙 사건 관련 모해위증 의혹에 대해 박범계 법무장관이 "대검 부장회의에서 재심의하라"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자 이를 수용하면서도 대검 부장회의에 고검장을 포함하겠다며 간접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를 수용했고, 부장회의 결과 10:2로 모해위증 혐의 불기소가 압도적으로 많아 대검의 기존 판단이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2021년 5월 11일,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기소를 승인했습니다.
2021년 6월 4일 단행된 검찰 인사에서 법무연수원장으로 임명받았습니다. 조남권은 법무연수원장 취임식에서 “권력 앞에서 한없이 굽신거린 적이 있었고 국민 앞에서는 군림하려고 했던 것이 지난 법무검찰의 오욕의 역사”라면서 “권력 앞에서는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고 국민 앞에서는 겸손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하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사 활동
이후 2022년 검사직을 사직한 뒤 2022년 7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스톰베이스 건물에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해서 변호사로 활동 시작했으며 2023년 4월 1일, 제주항공 사외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가수 김호중 변호인
2024년 5월 17일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변호인으로 선임됐습니다.
조남관 논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공수처 입건
2021년 6월 4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공수처에 입건되면서 공수처의 7·8호 사건의 수사 대상이 됐습니다. 7호 사건은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으로 윤석열 전 총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김유철 원주지청장과 함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사안입니다. 8호 사건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한 혐의로 윤석열 전 총장과 함께 역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된 사안입니다.
윤석열 장모사건 관련 의혹
2004년 당시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정대택 씨를 강요죄로 고소한 재판에서 최 씨에게 불리한 증거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 원장이 누락했다고 의심되는 증거는 윤 전 총장의 장모 최 씨의 위증 혐의를 조사한 경찰의 수사보고서입니다. 당시 경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 모 최씨를 구속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검찰에 전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대해 조남관 검사(현 법무연수원장)는 “17년 전 내용이라 잘 모르겠다 밝혔습니다.
조남관 전 대검 차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을 떠난 뒤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조남관(57·사법연수원 24기) 전 대검찰청 차장이 변호사 개업을 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차장은 다음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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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직무대행' 조남관 전 대검 차장, 변호사...뉴시스2022.6.29.다음뉴스관련뉴스 6건 전체보기
'尹 총장 직무대행' 조남관 前고검장, 변호사 새출발文정부 때 검사장 승진..한명숙 모해위증은 불기소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차장검사로서 윤 대통령을 보좌하고, 윤 대통령 사직 이후엔 총장 직무대행을 했던 조남관(57·사법연수원 24기) 전 고검장이 변호사 사무실을 연다. 조남관 전 고검장.(사진=연합뉴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고검장은...
김후곤(25기) 서울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검찰 밖에서는 배성범(23기) 전 법무연수원장, 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꼽힌다. 오랜 공백 기간으로 하마평만 무성한 가운데 법조계 안팎에서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조남관 법무연수원 원장 /연합뉴스 조남관 법무연수원 원장이 22일 퇴임하며 “결국 우리나라는 부패 공화국이 되고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여야가 합의해 추진키로 한 ‘검수완박’에 대해 비판했다. 조 원장은 ‘검수완박’ 논란이 커지기...
조남관(57·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조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차장검사로 보좌하며 총장 직무배제와 징계·사퇴 당시 3번의 직무대행을 맡은 인연이 있다. 대선 이후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유력...
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 차장검사가 후보군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검찰을 떠난 이들 중에서는 한찬식(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배성범(23기) ·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거론된다. 2vs2@yna.co.kr 법무부 [연합뉴스TV 제공]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연수원장(사법연수원 24기), 김후곤 서울고검장(25기), 노정연 부산고검장(25기), 이두봉 대전고검장(25기), 이원석 대검 차장(27기)이, 전직 중에서는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21기)과 배성범(23기)·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이 언급된다. hemingway@news1.kr
떠올랐다.전직 검사들 중에서는 한찬식(54ㆍ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강남일(53ㆍ23기) 전 대전고검장, 배성범(60ㆍ23기)ㆍ조남관(57ㆍ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후보 물망에 올라있다.이승윤 기자 leesy@〈ⓒ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 차장검사 등이다. 검찰 밖에서는 한찬식(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배성범(23기)·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누가 되든 기수 역전에 대한 부담이 있다.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를 제외하면...
고검장(25기)·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기), 전직 중에선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21기)·배성범 전 법무연수원장(23기)·조남관 전 법무연수원장(24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법무연수원장, 이두봉 대전고검장 등이 거론돼 왔다. 현직 검사 외에도 배성범 전 법무연수원장이나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조남관 전 대검 차장 등이 후보에 오르고 있다. 검찰총장 인선은 천거, 추천, 제청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검찰총장 후보추천...
부산고검장, 이두봉(25기) 대전고검장, 이원석(27기) 대검 차장검사가 후보군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검찰을 떠난 이들 중에서는 한찬식(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배성범(23기) ·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거론된다. 곽혜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
총장'으로 기록된다. 외부 인사로는 한찬식(54) 전 서울동부지검장, 배성범(60) 전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철(53) 전 서울고검장, 조남관(57) 전 대검 차장검사 등이 언급된다. 법조계에선 누가 총장이 되더라도 운신의 폭은 좁을 것으로 전망한다. '소통령'으로...
이원석(27기) 대검 차장검사 등이 얘기되고 있다. 검찰을 떠난 인사들 중에서는 한찬식(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과 배성범(23기)·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여 원장의 경우 검찰 내에서 거론되는 인물들 중 사법연수원 기수가 가장...
24기), 김후곤 서울고검장(25기), 노정연 부산고검장(25기), 이두봉 대전고검장(25기), 이원석 대검 차장(27기)이 총장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21기)과 배성범(23기)·조남관(24기) 전 법무연수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heming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