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검사 나이 고향 학력
조주연 검사가 누구인지 그의 프로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조주연은 1972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 입니다. 1999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사법시험 43회 합격후 사법연수원 33기로 수료했습니다.
조주연 검사 이력
2006년 부터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이후 2008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2012년.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201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17년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파견, 2018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20년 제62대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지청장, 202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제2부 부장검사, 2022년 부터 대검찰청 소속으로 국제협력담당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주연 검사는 해외 도피 범죄인 송환 업무 전문가로 알려져있는데요 2016년 범죄인인도·형사사법공조 분야에서 2급 공인전문검사 ‘블루벨트’ 인증받은 검사라고 합니다. 그는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 파견 검사로 근무한 경험등으로 국제협력 업무에 잘 맞는 검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이 이재명 전 지사 변호사 대납의혹과 연루된 해외 도피 중인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과 양선길 회장의 국내 송환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때문에 이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서 조주연 대검 국제협력단장을 수원지검 수사팀에
합류 시켰습니다.
한편 조 검사는 2021년 1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이던 당시에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해 권오수 회장을 구속 기소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사건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도 연루된 사건인데 조국부인과 대조적으로 한번도 수사를 받지않았으며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않아 추후 검찰측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김학의 사건처럼 공소시효 만료로 넘어간다는게 예상이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