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집 아파트 최원영 딸

배우 심이영이 7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 내부와  두 딸들을 공개합니다. 

심이영은 지난 2014년 4살 연상인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두 사람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극중 두 사람은 부부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앞서 과거 2014년 심이영과 결혼식을 올린 최원영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인테리어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의 첫 보금자리를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당시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집을 컨셉트로 한 신혼집은 친환경 소재의 가구와 녹색 위주의 소품이 배치돼 밝고 따뜻한 느낌. 이날 최원영은 거실과 주방을 비롯해 아늑한 침실 및 캠핑 스타일로 꾸며진 서재를 공개하며 남다른 센스와 취향을 드러냈습니다.

최원영은 인터뷰에서 아내 심이영에 대해 "새벽 5시에 촬영을 나갈 때도 심이영이 먼저 일어나 아침을 꼬박 챙겨준다"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