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한 프로필 고향 나이 집 불타는 트롯맨

조주한 프로필 뮤지컬배우

조주한은 1988년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6세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희예술과를 졸업했습니다.

 

‘조선 끼쟁이’ 배우 겸 국악인 조주한은 지난해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  그는 코로나19로 공연이 줄어들며 생계를 위해 필라테스 강사,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하지만 당시 두번째판 데스매치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국악 소리꾼’ 특집에 출연해 ‘조선 끼쟁이’라는 MC 김성주의 소개와 함께 박진영의 ‘Honey’를 국악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이어 조주한은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 막혀‘를 선곡해 자반 돌기, 상모돌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익살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인 조주한은 100점을 기록해 조연호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에 1승을 안겼습니다.

 

조주한은 소리 전공자가 아닌 연희 전공자로 국악 버스킹, 공연 등 관객과 소통하며 한복과 국악의 멋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더 많은 이들에게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대뿐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0년 전 조선에서 온 선비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워 한복을 입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조주한은 '그날들', '서편제' 등에 출연하며 국악인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