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교 불타는 트롯맨

홍성원 프로필

 

 

불타는 트롯에서 샛별들이 모인 5조의 시작은 두루마리 한복을 입은 홍성원이었다.12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 나이의 출연자 홍성원은 송소희 원곡의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홍성원은 송소희의 ‘배 띄워라’를 구성진 표현력과 작은 풍채에서 나오는 믿을 수 없는 탁 트인 발성으로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대표단과 시청자들의 두 귀를 사로잡았다.홍성원은 “한국의 모차르트”라는 극찬을 들으며 최단 기간 올인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유망주로 등극했다.

 

 

이후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에서 홍성원은 김태수와 '김용임 대첩'을 펼쳤다. 홍성원이 김용임의 '열두줄'을, 김태수가 김용임의 '내장산'을 선곡했다.두 사람의 무대를 본 김용임은 "솔직히 두 사람이 제 노래를 이렇게까지 소화하리라 생각을 못 했다. 너무 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원 군은 어떻게 진성과 가성을 오가면서 노래를 그렇게 잘할 수 있나. 1절과 2절이 달랐다. 12살이 어떻게 저렇게 잘하냐"며 감탄했다.투표 결과 '김용임 대첩'의 승자는 홍성원이었다.

 

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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