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제 프로필 의사
학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소속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교수
경력사항
서울대학교병원 부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신경외과 진료과장
중환자의학 전문의
뇌혈관내수술 인증의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 및 신경외과 전공의 수료
경기도 이천의료원 신경외과 과장('00-'03)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01-'03)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03-'04)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문의사('01-'03, '06-'12)
손영제 교수는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다.
손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의 및 신경외과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 신경 외과과장을 일하다 2004년 부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8년 부터 신경외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012년 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겸임부교수로도 활동하고있다. 2006년 부터 2012년까지 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를 지냈다.
전문분야는 뇌혈관질환(뇌졸중,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뇌혈관내수술 (신경중재치료), 뇌혈관조영술 등이다.
뇌동맥류 파열 전조증상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뇌동맥류 파열 전 신호를 알아보는 전조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서 손영제 신경외과 교수는 "보통 혈액 건강을 위해 약도 잘 챙겨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신다. 마찬가지로 뇌도 그렇다.
혈액이 잘 통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라며 "다만 이것은 정상적인 혈관을 통해 혈액이 잘 통했을 때 해당된다. 뇌혈관 질환 같은 비정상적 혈관이 있을 때는 그곳으로 통하면 더욱 위험해진다"라며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사망률이 25~50%로 굉장히 높은 확률을 보인다"라고 경고했다. 그렇기 때문에 뇌동맥류 환자들에게 터지기 전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만, 당장의 증상이 없고 민간요법 등으로 자가치료를 하겠다며 병원 진료를 멀리하다 응급실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몇 가지 의심해 볼 수 있는 전조 증상으로 '경고 두통'이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인 두통과도 구분할 수 없어 간과하기 쉽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신경 압박이 있다. 뇌수가 흐르는 통로를 압박하게 되면 물이 차는 수두증이 발생할 수 있다. 수두증이 발생하게 되면 치매 증상, 소변을 지리거나 걸음걸이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날씨가 쌀쌀해지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간다."낮은 기온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며 수축기혈압이 20, 이완기혈압이 10씩 증가할 때마다 뇌졸증의 위험은 2배가량 상승한다. 한파가 오면 특히 노약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의사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인철 프로필 산부인과 의사 아침마당 (0) | 2024.03.14 |
---|---|
노환규 프로필 의사 교수 페이스북 전 의사협회 회장 (0) | 2024.03.09 |
이은실 프로필 교수 의사 (0) | 2024.03.07 |
정희원 프로필 교수 의사 병원 어쩌다 어른 (0) | 2024.02.26 |
왕준호 프로필 교수 의사 (0)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