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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리 프로필 나이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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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리 Christe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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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리(Christel Lee)는 한국계 미국인 캐나다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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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텔 리는 1990년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국 이주민 부모 사이에 태어났다. 2024년 기준 연 나이 34세이다.

한 살 때 한국으로 왔다가 다섯 살 때 캐나다로 가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다. 작곡가인 어머니 덕에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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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03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를 통해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2015년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교향악단 협연,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을 통해 한국에서 꾸준히 공연해왔다. 

그녀는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줄리어드 학교,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뮌헨 음악 및 연극 대학에서 공부했다.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나오코 다나카와 정경화를 사사하였고,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아나 추마첸코를 사사했으며, 뭔헨 국립음악대학의 Excellenz Master of Music 과정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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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와는 7년가량 함께 했다. "아주 꼼꼼한 완벽주의자인데 연주는 확실히 가르쳐주셨고, 보살펴주실 때는 엄마 같았어요"라고 돌아봤다. "레슨이 한두 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댁에 가서 종일 보낼 때가 많았어요. 그러면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주셨죠. 매콤한 파스타가 가장 맛있었어요."

트리스텔 리는 .뮌헨ARD국제음악콩쿠르(2013)에 1위 없는 2위에 오르며 음악계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으며, 201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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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ARD국제음악콩쿠르 외에도 캐나다 콩쿠르, 피렌체 국제 실내악 콩쿠르, 스틸버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도 입상한 바 있다. 

그녀는 아스펜 페스티벌에서의 첫 협연 무대를 시작으로 벤쿠버 심포니, 인천필하모닉, 뱅거 심포니를 비롯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3/14 시즌에 슈투트가르트방송교향악단,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필하모니 주트 베스트팔렌, 톨레도 심포니와도 함께 연주하였다.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음악제, 스위스 바트라가츠 넥스트 제너레이션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바 있다.
크리스텔 리는 2015년부터 함부르크의 Deutsche Stiftung Musikleben의 후원으로 1781년산 로렌조 스토리오니(Lorenzo Storioni)로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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