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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프로필 회장 엣나인필름 아트나인 대표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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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 프로필

11일 조국혁신당에 인재로 영입된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진은 독립예술영화를 제작·수입·배급하는 엣나인필름과 독립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의 대표 입니다.

1968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7세 입니다.
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의 주인이자, 숨어있는 외화들을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는 메신저이자, 사정이 녹록치 않은 저예산 영화들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열혈 마케터인 동시에 잘못된 영화 정책에 맞서는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새벽에 남산 영화촬영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에 가면 25인승 촬영 버스가 있었는데 잠든 스태프들 틈에 끼어 무작정 영화 촬영 현장에 갔다고 하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출부로 일했고 촬영 전공 후 연출까지 해 보고 싶었는데 시나리오 쓰는 데 자신이 없어 딴 길로 샜다고 합니다.
졸업 후 1990년대 광고 및 홍보대행사 씨에이엔대표를 역임했으며 ‘스톰’ ‘보이런던’ 등을 론칭한 경력이 있습니다. 해외 청바지 브랜드 론칭부터 자동차 잡지 발행까지 안 해 본 일이 없던 그는 문득 영화과를 나와서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6년 독립예술영화를 제작·수입·배급하는 엣나인필름을 설립했습니다. <남영동1985>(2012), <만신>(2013), <우리들>(2015) <다이빙벨><그대가 조국>등 다양한 한국영화의 투자와 배급을 해왔습니다.
2009년부터는 외화 수입을 시작했는데 첫 수입배급작은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어둠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어 <아이 킬드 마이 마더>(2009), <마미>(2014) 등자비에 돌란 감독의 데뷔작부터 최신작까지 그의 모든 영화를 수입해 국내에 소개했습니다.

또한 남산 자락에 1998년 자동차극장을 열면서 자리를 잡고  2년간 40억원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이어 2004년에는 씨너스(현 메가박스) 이채·이수 두 곳의 극장을 열었습니다.

정상진 대표는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 평창남북영화제 이사로 활동했으며 3회부터 6회까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에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회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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