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 프로필 아나운서
12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관심을 받고 있는 전 리포터,아나운서인 강미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미정은 1984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0세 입니다.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를 맡아 활동했으며
2008년 CJ미디어 그룹의 공개 채용 프로그램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아나운서 편에 출연해 18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6인까지 올랐습니다.
2011년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의 아나운서 오디션 코너 ‘신입사원’에서 반듯한 외모와 진정성 느껴지는 자세로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학원강사 경력을 공개하며 강사이자 학원을 직접 운영했던 원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모았는데 "학원 운영을 하며 월 수순수익금만 6000만원까지 벌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예 인사이드-금기뉴스’ 코너를 맡았고,진행 당시 톡톡 튀는 발언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또한 케이블 연예정보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진행자로 발탁되어 단독으로 진행했으며 국방홍보원 국방FM ‘장동국 강미정의 즐거운 병영’을 진행했습니다.
결혼 남편 고발
2015년 경기도 용인컨트리클럽 회장의 장남과 결혼했습니다. 강 아나운서의 남편은 경기도 용인에서 20년 넘게 골프장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재력가 집안이며, 그의 매형은 이정섭 검사 입니다.또 본인은 가족이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표 이사로 있으며 임원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12월, 강 아나운서는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남편 측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