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교수 프로필

박승찬 교수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중국전문가로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이자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입니다.
1971년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3세 입니다.
한서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최초의 국가중점대학인 베이징의 공립 종합대학 대외경제무역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위를 이수하면서 좋은 기회에 북경에 위치한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경제통상자문관과 중소벤처지원센터 소장을 5년간 역임하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30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을 도왔습니다.
또한 칭화대학교 한국 총동문회장도 맡으며 전 세계 칭화대학교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업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현재는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경영연구소 소장,한중사회과학 학회 및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 중국지역학회 부회장, 코트라KOTRA 한중 FTA전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차이나 포럼 조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1년 6개월간 미중 경제관계를 연구한 그는 미중 패권경쟁, 한중 경제 관계 등 다양한 중국 관련 주제로 KBS, MBC, YTN, 연합뉴스TV, SBS Biz,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등 방송 매체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중앙일보, 아주경제 등 다양한 신문 매체를 통해 중국 관련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강의로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정부 부처 공무원 대상 특강과 삼성, LG, SK,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CJ, 포항제철, 롯데 등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혁신경제와 미중 기술패권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