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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사주 유영재 이혼이유 사유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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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사주 유영재 이혼이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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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이혼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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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소속사 관계자는 “선우은숙이 최근 유영재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4살 연하인 유영재와 재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신앙과 신뢰를 쌓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특히 두 사람은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한 달 만에 언약식, 두 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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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사실 요즘 ‘힘들다. 생각이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라면서 유영재와 갈등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선우은숙은 삼시세끼 밥을 차려줘야 되는 것은 물론, 유영재가 가사도우미도 쓰지 못하게 하며 저녁 한 끼에 1만 원 이상 쓰지 못하게 한다. 긴축해야 한다고라며 남편의 짠돌이 면모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갈등이 화제를 모으자 "같이 지내면서 느낀 게, 저는 빵에 커피 한 잔만 마셔도 한 끼가 된다. 그런데 여기는 꼭 국에 밥을 먹어야 된다. 그게 너무 힘들었는데, 본인이 (제가) 힘들겠다고 생각을 하니까 하루 두 끼가 됐다고. 오전 11시에 아점 먹고 퇴근 후 저녁을 먹는다. 두 번만 해주면 된다"고 전하며 타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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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사주
한편 2024년 1월 '선우은숙♥유영재의 신년 맞이 부부 운세'라는 제목으로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는
역술인은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사주를 풀이하며 "유영재 씨는 칼 같으면서도 비관적이고, 선우은숙 씨는 칼 같으면서도 긍정적이다"며 "결과적으로 맨날 싸우고 쳇바퀴를 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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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의 운 그래프가 같은 모양이라며 "하지만 두 분 다 올해 2024년부터 좋은 운에 진입한다. 두 분이 싸웠다 붙었다 한다"고 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여자분들이 이혼할 마음이 생기는 게 운이 좋아질 때다. 운이 좋아지면 복수를 꿈꾸는데, 남자도 좋으면 이혼이 안 된다. 도망가려다 도망 못 가고, 여자분 혼자 긍정적으로 칼을 가는데, 다음 남자 운이 없어서 깨지지도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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