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신평은 판사 출신 변호사로 전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입니다.
1956년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69세이며 본관은 평산입니다.10남매 중 막내인 그는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 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법학 석사학위를 영남대학교 대학원 공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제23회 사법시험 합격해 제13기 사법연수원를 수료 수료하고 판사, 변호사,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인천,서울,대구지방법원등 10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나 1993년 8월 26일 판사실 안 금품수수와 법원인사비리에 대해 사법부를 비판했다가 재임용에서 탈락했습니다.
이후,1994년 대구로 낙향해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으나 변호사 경력 5년정도 될무렵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교육자의 길로 들어섰고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부임했습니다.
2006년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으로 옮겼으며 2009년에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출범하고 나서는 경북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재직 당시에 내부고발을 하며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정치활동
2003년 열린우리당 경북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이강철 씨와 갈등을 빚은 끝에 정치라는 짧은 외도를 접었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 교육감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했으며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공익제보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정권교체 이후 대법관 물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국 사태' 이후 당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등 여권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7월 24일,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당선 후에는 윤석열의 멘토를 자처하면서 윤석열이나 김건희에 대한 여론의 비판이 있을 때마다 윤석열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25일 페이스북에 문제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을두고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 부상했다며 김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해 남편 임기 내내 과도한 사치를 하였다고 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2023년 초에 돌연 조국을 추켜세우면서 장차 총선에 출마하고 대권에까지 도전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이 조국혁신당을 만든 이후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할것이라고 예측하며 "조국 대표는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바로 대권 행보에 들어갈 것"이라며 "대권을 잡기 위해선 민주당에 들어가 자기가 선출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