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프로필 요들언니 강동혜 요들누나 3대 요들가족
이은경은 요들의 전문가로 K요들협회 회장이자 이은경요들아카데미 원장 입니다.
초등학교 때 어린이합창단 때부터 시작해 MBC 뽀뽀뽀 요들언니 시절부터 펭수, 런닝맨 유재석, 기안84 등의 ‘요들 쌤’이라는 타이틀에 이르기까지 50여 년을 요들과 함께했습니다.
현재 손녀를 둔 60대 나이지만 4살 유아부터 9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백만불 미소’로 요들을 가르치며 현대인들에게 신나는 행복과 즐거운 웃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요들협회를 설립해 우리 가락과 노래에 요들을 접목한 K-요들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민간외교관으로서 국격 제고와 국위 선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K-요들은 우리 판소리와 민요,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국내 창법에 있는 꺾는 소리와 문화를 요들에 접목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리랑’에 요들을 붙이는 등 창작 요들을 많이 만들어 보급하자는 취지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2022년 미국에서 개최된 전미장애인체전 개막식 공연에서 부른 ‘요들 아리랑’이 수많은 미국인들을 감동시킴으로써 입증되기도 했으며 BTS의 다이너마이트 요들송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기념공연을 비롯한 해외공연 및 국내공연, 행사 및 강연 러브콜을 받으며 눈코 뜰 새 없이 지구촌에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의 딸과 손녀도 요들을 하는 3대요들 가족입니다.
딸 강동혜는 요들 누나로 활동하고 있는데 기존 요들곡과 창작곡뿐만 아니라, 트로트에도 접목을 하여 트롯요들을 만들고 가요나 동요에 요들을 접목하여 한층 더 즐거운 공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하는 아코디언과 카우벨, 우드스푼, 빗자루 등 민속악기 연주합니다. 2020 TV조선 “미스트롯2”예선에도 참가한적이 있습니다.
그의 본업은 지휘자로 현대리틀콘서트콰이어, 신세계소녀소녀합창단, 수암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습니다. 1999년에는 한국어린이요들합창단을 창단해 지휘자 생활을 했으며 합창단 지휘자로서 KBS ‘전국민합창대회 더하모니’와 ‘대교방송 전국합창대회’, ‘통일부 주최 유니뮤직레이스’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국어린이요들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은경과알프스요들친구들 상임지휘자, 한미문화예술재단 USA청소년 분과위원장, 전국구연동화대회 심사위원, 색동회 전국동요대회 심사위원, 한국음악협회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합창단 지휘자로서 KBS ‘전국민합창대회 더하모니’와 ‘대교방송 전국합창대회’, ‘통일부 주최 유니뮤직레이스’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