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옥하다 프로필 전공의 의대 이름
류옥하다는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 입니다.
류옥하다 고향 나이
1998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26세 입니다. 그의 이름은 부모의 성을 모두 딴 류옥 성씨에 ‘하다’는 ‘큰집 하’(廈)자와 ‘많을 다’(多)자를 붙여 만든 이름으로 ‘큰 집에서 많은 사람을 섬기고 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어린시절 부모와 함께 뉴질랜드, 미국, 스웨덴, 핀란드,러시아, 에스토니아 등을 3년여 동안 여행하다가 6살 되던 해부터 충북 영동군 상촌면 대해리 물한계곡에서 살았습니다.
류옥하다 학력
류옥하다는 초등∙중학교를 다니는 대신 홈스쿨링을 받았는데 공부는 필요하면 정규 학교에 들어가서 하면 되고,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사람 노릇을 할 수 있다는 부모의 독특한 교육관 때문에 학교엔 다니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 옥영경씨는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한 뒤 물한계곡에 ‘자유학교 물꼬’를 세웠는데
‘자유학교 물꼬’는 일종의 대안학교이지만, 계절마다 일주일 남짓 소수의 학생을 모아 명상하고 텃밭 일을 하면서 자연을 배우는 ‘계절학교’를 운영하는 게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 류기락씨는 국책연구기관 연구원으로 주말에 한번씩 들렸다고 합니다.
류옥하다는 이후 고입검정고시를 거쳐 고등학교(영동고)만 3년을 다니고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 수시로 합격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류옥하다 시민기자 활동
13세부터 17세까지 오마이뉴스에 청소년 시민기자로 활동했으며 입시 생활을 끝내고 대학생 이후 청년 시민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류옥하다 의사 활동
이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을지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그는 2024년 3월부터 대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할 예정이었지만 촤근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 강행에 반발해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4월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공에게 광화문 회의실에서 일대일 공개 만남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류옥씨는 “현 사태에 대해 여러 차례 영상에 올리신 바 있는 것으로 안다. 관련해서 사태 해결을 위한 천공 선생님의 고견을 여쭙고,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