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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 교수 프로필 쌤과함께 AI AGI 인공지능 관련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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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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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이자, 카이스트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연구센터장, 인이지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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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6세 입니다.

경기과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습이다.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가서 로봇연구단에 들어갔던 그는 2004년 미국으로 유학을 가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으며 2012년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대학에서 컴퓨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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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로렌스 버클리 연구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한 이후, 2013년 7월 부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이후 2019년 KAIST 김재철AI대학원으로 이직하여 부교수/설명가능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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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식 교수는 2016년부터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 연구에 몰두하면서 현재, 국내외를 망라한 XAI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이자 석학으로 꼽힙니다.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여줘 ‘설명 가능한’ 상태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는 “설명이 불가능한 인공지능은 불안해서 인간이 멀리하게 될 것”이며 “인공지능 시장이 성숙해 거대언어모델이 돈을 번다면, 출처로 쓰인 데이터 저작권자들에게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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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지 창업
2019년 예측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이지를 창업하여 인공지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박사 논문으로 ‘대형 확률 모델에서의 추론’을 연구하면서부터 인공지능 예측 모델을 만들어왔는데 하다 보니 산업을 고도화하고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에 적용하면 대박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안 믿어줘서 2019년에 혼자 ‘인이지’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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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지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의미로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인공지능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목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산업용 공정 최적화, 설명 가능 인공지능 솔루션 등을 개발해 국내 화학·반도체·발전소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에이(A) 투자를 유치했고,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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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산업부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 AI 위원, '디지털 신질서 정립 협의체' ICT위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윤리정책포럼’ 위원, 한국인공지능협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 입니다.

최 교수는 오픈AI의 성장 비결은  ‘끝까지 생존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한다’는 스타트업의 생존 정신뿐 아니라, 세상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세계 최고 지향성이라고 분석된다며 우리나라의 사용자, 개발자, AI 전문 기업들은 오픈AI의 혁신을 빠르게 알고 따라 하는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 후 미래의 혁신이 어디에서 일어날지 생각하고, 도전하고, 실패해서 오픈AI가 아직 만들지 못하는 기술을 먼저 만들고 선점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보다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성 AI 또는 대형 언어모델(LLM)에 빠져 있을 때, 우리가 구글과 오픈AI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에 있는 질의와 대답을 자유롭게 학습하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면, 오픈AI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 빨리 제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4월 21일 이슈픽 쌤과함께 [180회] AI 춘추전국시대 AGI(범용인공지능)가 온다 편에 출연해 특정 영역의 능력을 넘어 인간과 동등한 수준의 인식을 가져 인간처럼 추론하고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AGI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함께 알아봅니다.


앞서 최교수는 AI 로봇이 쓰레기를 주울 수 있다고 해서 집에서 로봇이 설거지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  AGI에 대해 걱정하기 전에 지금까지 나온 AI 모델의 능력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이며 당장 AGI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AI 관련주 전망
한편 챗GPT의 오픈AI와 손잡은 마이크로소프트, AI 반도체 선두 주자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이 높은 실적을 보이며 미국 증시가 연일 불장입니다. 시장 조사업체 IDC는 전 세계 AI 시장 규모가 올해 5543억 달러(약 7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국내 AI 시장도 지난해 2조 원대에서 올해 3조662억 원 규모로 올라서며 연평균 14.9% 성장해 2027년에는 4조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국내에서도 뚜렷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 AI 관련주에 대한 개미 투자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AI 는 “판도를 바꾸는 기술이겠지만 역사를 보면 전화·철도·운화·인터넷 등 세상을 바꾸는 모든 혁명은 초기 엄청난 과장과 주식시장 거품을 동반했다”면서 “본격적인 기술 혁명은 이런 초기 거품이 꺼지고 투자자들이 상당히 실망하는 시간을 거친 후에야 실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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