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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프로필 윤석열 비서실장 후임설 박영선 고향 나이 전 민주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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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프로필 고향 나이 전 민주연구원장 윤석열 비서실장 후임설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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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은 정치인으로, 전직 민주연구원장이자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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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60세 입니다.
학력은 서울 우신고등학교를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양정철은 대학 시절부터 교내 신문인 외대학보 편집장을 맡았으며 자민투(반미자주화 반파쇼 민주화투쟁위)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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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이후 언론노보 기자로 활동했으며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90년 9월 군 복무 중 보안사에 근무하던 후배로부터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 자료를 전달받게 되고 그것을 한겨레 기자에게 전달해 세상에 알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국방부 장관과 보안사령관이 경질되고 보안사가 기무사로 개편되는 등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낳았고 영화 모비딕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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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산 홍보실을 거쳐 1995년부터 1997년 동안 한보그룹 홍보실에서 일했으며 이때 정태수 한보그룹 총괄회장의 홍보업무를 맡았던 점 때문에 훗날 노무현 정부에 몸담았을 때 ‘한보 사태’와 관련됐다는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스카이라이프 홍보실장으로 일했으나 2002년 회사의 주요현안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언론개혁을 이루고자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노무현 후보 대선 준비 캠프에 합류하였고 대선 캠프 언론보좌관을 지낸 뒤 참여정부 시절 홍보수석실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기자협회보 기자를 지내며 특히 언론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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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대통령 퇴임 후에도 노무현을 따라 귀농하며 비서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노무현 사후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설립을 준비하였고 재단 초대 사무처장이 되었으며 노무현시민학교 제5대 교장이기도 합니다.

이후 2012년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중랑구 을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박홍근 전 경희대 총학생회장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같은 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캠프의 메시지 팀장을 맡았는데 20대 총선 이후 히말라야 트래킹을 떠났던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할만큼 '3철(이호철·전해철·양정철)중의 철'로 가장 큰 신뢰를 받았습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모든 공직을 고사하고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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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경 당직에 복귀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을 제안해 민주연구원장직을 일하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에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이후 국민의힘이 참패하며 맞이한 인사 개편 국면에서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었으나 정계에서 은퇴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국무총리, 정무특임장관으로 거론된 박영선과 김종민 역시 마찬가지로 고사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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