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이집트 민나 독일 미카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웃집찰스 민나 미카 한국예술종합학교 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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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이웃집찰스 434회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편으로 한예종의 외국인유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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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K-ART 바람으로 한류 문화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방문해 각양각색 매력의 한예종 찰스들을 만나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이집트에서 온 민나는 직접 한국 방송을 제작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한예종에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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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찬 포부와 함께 입학한 것과는 다르게 만만치 않은 한국 학교생활과 기숙사 내에서도 길 잃는 건 물론, 쏟아지는 과제까지...  또한 교수님과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에 따른 아르바이트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민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독일에서 온 디자인과 3학년 미카는 고교 시절 교환학생으로 한국 고등학교 생활을 했다가 한국 매력에 푹 빠져 다시 교환학생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로지 한국 사진이 찍고 싶었기 때문이라는데 한예종 입학 이유에 충실하게 사진 작업에 몰두한 미카! 그런데 미카는 한국 아저씨만 찾아다니는데  이유가 뭘까? 한국을 바라보는 미카의 특이한 시선이 공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