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정숙 뽀뽀 옥순 영식 순자 영자 직업 나이 촬영지 구미 인스타
24일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146회에서 20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사랑에 빠진 남녀가 뽀뽀하는 걸 들켰다고 해서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을 모은가운데 이어 정숙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제작진이 “보조개 원래 있었나?”라고 묻자, 정숙은 “시술했다. 좀 있으면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패션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격식을 갖춰 입었다”라고 말했는데 이때 정숙의 과감한 평소 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만약에 외모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자, 정숙은 "저는 마음에 들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한 번도 잘된 적이 없다. 먼저 다가가면 남자들이 다 부담스러워만 하고 도망가더라고"라면서 "남자들은 사냥하는 동물이라 자기가 원해서 만나야 성취감을 느끼면서 더 잘해주는 거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정숙은 “내가 사귈 수 있고 키스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이 돼야 관계 진전이 가능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솔로 나라 5일 차 밤에 정숙이 누군가와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화면에는 정숙은 누군가에게 뽀뽀를 청했고 이에 솔로남은 정숙에게 입을 맞췄고, 정숙은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다시 뽀뽀를 청합니다. 이어 솔로남이 뽀뽀를 하자 "음~ 짧아"라고 아쉬워하며 다시 뽀뽀를 청했고, 솔로남은 다시 뽀뽀를 합니다.
이에 MC 송해나는 “키스녀일 줄이야”라며 깜짝 놀라고 데프콘도 “저분이 왜 정숙인가? 옥순도 가능하다. 완전 팜므파탈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