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프로필 집 필모그래피 나이 김윤지 남편
1997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27세 입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트리플썸', MBC '웰컴2라이프', SBS '더킹-영원의 군주'까지 연달아 작품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최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김수현, 박규영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조화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2023년 배우 나문희와 함께 영화 ‘룸쉐어링’ 주연을 맡아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최우성은 첫 스크린 주연작임에도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나문희와의 신선한 호흡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4년 4월에는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활약하는 ‘조경환’을 맡았습니다. 극중 조경환은 극강의 포스를 가진 쌀집 청년으로 등장해 훗날 정의감 넘치는 불도저 경찰로 성장한다고 해 그의 성장 스토리 역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우성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조경환의 ‘겉차속따’ 매력의 소유자로
특히 최우성은 이러한 ‘조경환’이라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는데 괴력으로 상대방을 단번에 제압하는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노력과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 입니다.
특히 그는 ‘불곰팔뚝’이라는 별명에 맞는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25kg을 증량하며 기존의 ‘수사반장’의 조경환이라는 인물과 흡사한 비주얼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이전 그의 프로필는 키186cm, 72kg 으로 비교적 늘씬한 체격이었지만,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의 조경환 형사 역으로 캐스팅된 후 몸을 불리면서 캐릭터에 맞는 육중한 몸매로 변신했습니다.수사반장 촬영 기간 중에는 거의 100kg 가까이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