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손세아 장새봄 박혜경 최종규 김규온 심규덕 박수진 손민성 고향 직업 나이 이혼사유
9일 MBN 예능 ‘돌싱글즈 시즌5’이 첫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첫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장소는 제주도이며 한명씩 차례로 돌싱남녀가 등장했습니다. 출연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민성
첫번째는 돌싱남 손민성으로 서울 출신이며 이혼 2년차 입니다. 손민성은 스타일부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는데 모두 “김무열 느낌 있다”며 훈훈해했습니다.
박혜경
두번째는 돌싱녀 박혜경으로 서울 연신내에서 왔으며 이혼 1년차 이며 청초한 인상이 눈길을 끌었는데 모두 “너무 예쁘다”며 감탄, 특히 “배우 정유미를 닮았다”고.
심규덕
세번째는 돌싱남 심규덕으로 서울 출신이며 이혼 1년차. 아이돌 느낌의 앳된 인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날씨요정이라는 박혜경에게 “같이 다녀야겠다”라며 플러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장새봄
네번째는 돌싱녀 장새봄으로 이혼 2년차로 단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패널들은 “말 안 하면 결혼 한지도 모르겠다 너무 어리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최종규
다섯번째 돌싱남은 최종규로 이혼 3년차인 그는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수진
여섯번째는 돌싱녀 백수진으로 이혼 5년차로 등장했습니다.
김규온
일곱번째는 돌싱남 김규온으로 서울 출신에 키 183cm, 이혼 2년차 입니다. 유세윤은 “공룡상 공유”라고 말하며 주목받았는데 평소 인기를 묻자 그는 “점점 푸석해져서 못 느낀다"며 민망해하며 자신에 대해 멋있다기 보다는 귀엽고 애교가 많은 댕댕이 스타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세아
마지막 여덟번째는 돌싱녀 손세아로 이혼 1년차로 닮은 꼴 연예인에 대해 그는“신세경 혹은 김소연 얘기 많이 들었다”며 민망해했습니다. 이에 모두 “진짜 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8명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돌싱 하우스에 도착한 돌싱남녀들 모습에 모두 “MT 분위기”라며 풋풋해했으며 이어 짐을 옮기는 사이, 손세아를 향한 남자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김규온은 손세아의 마음을 궁금해하기도.하지만 손세아는 최종규의 가방을 들어주며 묘한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