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프로필 아나운서 남편 직업 나이

조수빈 프로필 아나운서 남편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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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은 방송인으로 KBS 출신 프리아나운서 입니다.

조수빈 고향 나이 학력
1981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3세 입니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언어학·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3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서 베스트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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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경력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4년간 아나운서로 있었으며  영화가 좋다, 우리말 겨루기, 그녀들의 여유만만, 남북의 창, KBS 뉴스9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결혼 후 2012년 7월 13일, 임신으로 인하여 KBS 뉴스 9에서 하차했고, 하차 이후 2013년 1월 18일에 득녀했습니다. 출산 이후 복직하여, 2013년 10월 21일 KBS 뉴스 토크 앵커를 맡아 이듬해인 2014년 8월 29일까지 진행했고, KBS 뉴스 토크가 종영한 후에는 KBS 뉴스 3, KBS 930뉴스, 세계는 지금,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등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다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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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부터 5월 12일 1차 종영할 때까지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의 진행을 재개했습니다. 
2017년 4월 3일에 신설한 뉴스 프로그램 KBS 2TV 경제타임의 앵커로 약 1년 반 만에 뉴스 진행을 재개했으나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잠정 중단되었고 구 노조의 구성원인 조수빈은 노조 지침에 따라 파업을 유지하는 새 노조를 뒤로 하고 업무에 복귀했으나, 프로그램은 여전히 결방 상태에 새 노조 총파업이 끝난 후인 2018년 2월 26일부터는 신윤주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새 노조가 업무에 복귀하기 전까지 특집 9시 뉴스 임시 진행(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집 등)과 연말연시 특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2018년 1월 1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강연 후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9시 뉴스 앵커를 맡았던 당시를 회고했는데 입사는 정연주가 KBS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했지만 9시 뉴스 앵커는 이명박 정부 시기에 된 것처럼, 어느 시기에 어떤 역할을 할지 선택할 수 없는 위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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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은 KBS 뉴스와 기자들을 믿었고 거기에 누가 되지 말자는 생각으로 앵커 일에 임했다며, 어린 나이에 앵커가 되어 세상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앞으로 여성 앵커도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 등 방송 환경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2019년 3월에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사표는 4월 중순에 수리되었습니다. 이후 9월 채널A 주말 뉴스를 단독 진행을 맡으며 복귀했으며  강적들의 새로운 MC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 결혼 남편 직업 나이
2011년 1월 15일, 고향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결혼했습니다.조 아나운서의 남편은 금융업에 몸 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회사 선배와 동석한 자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수빈의 남편은 100억 원대 자산가의 아들이며 남편 본인의 연봉 역시 10억원대라고 알려졌습다. 하지만 이에대해 조수빈은 이를 부인하며 남편에 인품에 반해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