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열 프로필 훈련사 특종세상 코리아경찰견훈련소장
최승열은 애견훈련사로 코리아경찰견훈련소장이자 코리아유기동물보호복지센터 대표입니다.
최승열 고향 나이
1967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7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 입니다.
애견 훈련사 계기 경력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하면서 상경했다가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국우수견전람회’의 훈련시범을 구경했다고 한다. 그리고 입시 공부를 접고 동물 훈련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애견훈련소에서 훈련소에서 6개월 만에 3급 훈련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21살에 군대에 다녀온 이후 2급과 1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훈련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에 몇 년 동안 훌륭한 스승을 찾아 훈련소를 돌아다녔던 그는 1993년
27살때 국가안전기획부에서 일하며 미국 경찰견 훈련소인 K-9 에서 2년간 교육을 받고 온 박명희 스승에게서 6개월간 개인교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유명하다고 입소문이 난 여러 훈련소를 찾아다니며 실전에 가장 효과적인 개 훈련법을 터득한 노력 덕에 한국, 미국, 일본, 유럽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그만의 훈련법을 고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코리아경찰견훈련소 설립
이후, 1994년 4월 처음으로 경북 상주에 ‘코리아경찰견훈련소’를 개업했으며 각종 훈련 경기대회에서 입상하고 최우수 훈련사‧지도자 상을 수상했습니다.
진돗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한 그는 진돗개 훈련 발전에 다수 공헌하고 훈련사를 배출했으며 제자들이 경찰 특공대, 검역원, 세관 등에서 활약 중이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지난 G20 정상회담에선 경찰특공대에 경찰견 42마리를 전부 합격시키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 최대 애견 조직인 KKF(한국애견연맹) 훈련사 위원회 위원장을 세 차례 역임한 데다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증거채취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청 인명구조견 시험 합격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2017년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한국동물 프로덕션 연기감독
또한 한국동물 프로덕션 연기감독으로도 활약 중 인데 그의 훈련소의 개가 처음으로 TV에 출연한 것은 지난 1998년 KBS‘전설의 고향’이며 이후로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MBC드라마 ‘오로라 공주’, TVN드라마 ‘식샤를 합시다1·2’, SBS드라마 ‘객주’, KBS드라마 ‘왕의 얼굴’, SBS예능 ‘스타킹’, MBC예능 ‘서프라이즈’ 등이 있으며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한 동물들은 물론 유명한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에 나온 고양이도 그의 훈련소 가족 입니다.
월 천만 원 출연료를 받은 연기견 ‘떡대’와 드라마, 예능, 교양을 종횡무진 누빈 만능 엔터테이너 ‘바라’ 등 걸출한 스타견을 배출한 코리아경찰견훈련소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개 네마리와 치안정책연구소의 개 한 마리를 관리 중이며 여러 유기견도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행동학을 공부한 그는 애견 외에도 까치나 돼지, 닭 까지 여러 동물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최 소장은 “화려한 수상이력과 경력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일로는 각 공공기관과 연관해 인명 구조 활동을 했던 경험이 많은데 특히 경찰청과 연관해 사체탐지견을 대동해 험한 산 속에서 실종자 수색을 실시, 발견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며 사회적 공헌이 그의 목표 중 하나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