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재 프로필 배우 나이 필모그래피 뇌출혈 증상

전승재 프로필 배우 나이 필모그래피 뇌출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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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는 대한민국의 배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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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고향 나이 학력
1979년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5세 입니다.
키 178cm 이며 광남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교시절 연극반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극단에 들어가 스태프부터 시작해 궂은 일을 도맡아 가며 차곡차곡 공연 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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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배우 활동
이후 2004년 배우 장동건, 원빈이 출연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해 인민군 무전병으로 출연, 신임임에도 불구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해운대', '밀정', '신과 함께-인과 연', '싱크홀', '카운트'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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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MBC  '화정' '동이' '주홍글씨' '미스 리플리' '지붕뚫고 하이킥' 'SBS '장미의 전쟁' '웃어요 엄마' KBS '징비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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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뇌출혈 혼수상태
2024년  2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수원 드라마 세트촬영현장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3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료 배우 박지연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화 '코리아'로 인연을 맺은 동료 전승재가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병상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여러 사람의 응원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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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작년 12월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만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고 평소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뇌출혈 증상 예방
한편 뇌출혈 증상으로는 바로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찾아오는 두통과 갑자기 시야가 모호했다가 저절로 회복되거나 눈앞이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한쪽 팔과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거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며 출혈이 심해질 경우 혼수와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뇌출혈이 의심될 땐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혈압조절, 금연, 절주,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