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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300년 고택 양참사댁 위치 조아애 큐레이터 조형식 손영자 세모집 주인 양동호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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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양참사댁 위치 조아애 큐레이터 조형식 손영자 양동호 가옥

양참사댁(옛 양동호 가옥)은 국가민속문화재로 전남 화순 도곡면 월곡리 달아실 마을에 있습니다. 

300년 고택 화순 양참사댁 

화순 양참사댁은 무려 약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택으로 172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1984년에 ‘양동호 가옥’이라는 이름으로 중요민속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에 양참사댁으로 이름이 변경되고, 2018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문화재 지정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 문화재를 사다?

현재는 조형식·손영자씨 부부와 큐레이터인 딸 조아애씨가 2013년전 고택을 인수해 살고있는데 2013년 우연히 신문에서 문화재를 판다는 걸 보고 구경 갔다가 아름다운 고택 모습에 빠져 덜컥 300년 된 문화재 ‘양참사댁’을 샀다고 합니다.

이들 가족은 의병장 출신 독립운동가 조경환 선생의 후손으로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해 한옥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딸 조아애 씨는 큐레이터이자 문화기획자로, 고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음악회, 전통혼례, 야외 결혼식 등의 대여 장소로 쓰이고 전통한복 체험, 한식 체험,요가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처음엔 문화재로 등록돼있는 고택이다 보니 수리하는 일과 여름엔 벌레와의 전쟁과 잡초제거 등 관리하는 일도 쉬운게 아니였다고 한다. 하지만 문화재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점점 새로운 행복을 깨닫게 됐다고 합니다.

양참사댁 구조

양참사댁은 전형적인 남도 양반가의 형태로 안채와 사랑채 사이 너른 잔디마당을 품은 것이 특징입니다.
객실은 안채 안방과 작은방, 사랑채 대청방과 침대방 총 4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통 장식장과 자수병풍으로 아늑하게 꾸민 방은 고택의 운치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공간 대여도 가능한데 전통혼례, 스몰웨딩, 돌잔치, 칠순잔치, 소규모 워크숍, 각종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어, 내부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으며 외부에 성별이 분리된 현대식 화장실과 욕실이 있습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길 24 (월곡리) 입니다.

 

세모집 회장집 홍재성 

 

홍재성 프로필 회장 집 고향 나이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프로필 집 고향 나이홍재성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회장입니다.홍재성 고향 나이 학력1954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70세 입니다.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pupugr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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