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보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양원보는 대한민국의 기자로 JTBC 모바일콘텐트1팀 팀장 입니다.
양원보 고향 나이 학력
1977년 전주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7세입니다.
학력은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병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해제 됐습니다.
양원보 기자 경력
2005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로 민주당에 출입했고, 이후 정치부 정당팀(열린우리당-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특별기획취재원으로 근무했으며 2010년 중앙일보로 이직해 JTBC 정치2부, 정책팀을 거쳐 모바일콘텐트1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양원모 MC 활동
JTBC의 시사 뉴스쇼 정치부회의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2016년 11월 7일 방영분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 박승주의 서울 시내 한복판 굿판 의혹을 다루던 중, 나무자비조화불을 다시 한 번 언급하는 과정에서 방송 사고를 내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이달의 기자상'과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각각 2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20년 1월 인사로 평기자에서 차장대우로 승진했고 정치부회의팀이 아닌 정책팀으로 옮기면서 동시에 정치부회의에서 하차했습니다.
2020년 6월 22일부터 JTBC 뉴스룸 '평일 비하인드+' 후속 코너인 '원보가중계'를 진행했습니다.
2020년 7월 20일부터 신설 뉴스쇼 프로그램인 310 중계석 진행을 맡게 되었으나 프로그램이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입방아에 올랐고, 결국 반 년도 못 가 폐지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원보가중계 역시 막을 내렸고, 2020년 12월 7일부터 사건반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건반장 진행
1년 동안 진행자가 4번이나 바뀔 정도로 당시 상황이 좋지 않았던 사건반장을 나름대로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1년 12월, 사건반장이 대 개편하면서 본방에서 패널들과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2017년 이후로 5년 만인 2022년 6월 말 사건반장 최고 시청률을 갱신시키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사건반장을 통해 인지도 면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평소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선을 지키는 조크덕에 팬층도 굉장히 두터워졌습니다. JTBC에서는 단독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주는 등 사건반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자 인사로 뉴스콘텐트국 모바일콘텐트1팀 팀장으로 승진했으며, 사건반장 진행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팀 자체를 총괄하는 CP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