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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프로필 마술사 더 매직스타 고향 나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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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 프로필 마술사 더 매직스타 고향 나이 연봉

 

더 매직스타에 출연중인 마술사 유호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호진 고향 나이 학력

유호진은 1992년 12월 25일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2세 입니다. 신체 키 181cm, 67kg 입니다. 학력은 화홍고등학교 예체능반을 거쳐 동부산대학교 매직엔터테인먼트과를 졸업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해군 해군홍보단 665기로 전역했습니다.

유호진 마술사 계기 데뷔 활동

10살 때 마술을 처음 접하고 매력에 빠졌고 마술사 이은결을 보며 꿈을 키웠으며 이후 중학교 2학년 때 마술학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대회준비를 하며 체계적으로 마술을 배우고 이후 각종 마술대회에서 최연소로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된 뒤에 한동안 방황을 하며 마술과 멀어졌는데 다행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여 다시 카드를 잡게 된 유호진은 2009년 불과 만 17세의 나이로 롯데월드 마술대회에서 우승하고 이후 2010년과 2011년 대만,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열린 세계 마술대회에서 우승하여 크게 두각을 그러내기 시작했흡니다. 그 덕에 스타킹에도 출연해 여러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유호진 마술올림픽 그랑프리 우승

이후 FISM 아시아 예선에서 그랑프리까지 차지하여 2012년, 20세의 최연소의 나이에 FISM 올림픽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종합우승) 라는 대업적을 달성하고 세계 최고의 마술사 반열에 올랐습니다.
2014년에는 세계마술협회인 매직캐슬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마술사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전세계를 돌며 마술공연을 하는 Illusionists 팀에 합류하여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유호진 마술사 연봉
일루셔니스트는 각 마술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7명만을 선택하는 팀으로, 전 세계 수 많은 마술사들 중 유호진이 이 7명 중 한 명으로 선택된 것이다. 유호진 본인 스스로도 밝히길 365일 중에 300일은 해외공연으로 바쁘다고 했을 정도니 얼마나 성공한 마술사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해외 공연을 다니며 연봉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그는 "첫 공연은 300만원 정도였다"고 했으며 탑클래스 마술사가 된 지금은 "주급으로 1천500만원 정도다. 2,30분 공연 했을 때 3,4천만원 정도"라고 수입을 밝혀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2022년에는 이전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시즌 17 도전자로 참가해, 기립박수와 극찬을 받는 아이디어와 쇼맨십으로 한국인 최초 준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더 매직스타 참가
2024년 6월 1일 SBS '더 매직스타'에 참가했으며
1:1 액트 대결에서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에릭치엔과 세기의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대결에서 '리본(REBORN)'이란 테마로 선을 넘으면 카드의 색이 변하는 경이로운 마술을 선보인 에릭 치엔, 그리고 종이 비행기란 신선한 소재로 관객을 환상의 동심의 세계에 빠트리며 역동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드림 하이(Dream High)'를 그려낸 유호진은 '닉값(이름값)'을 여실히 증명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각종 세계 대회에서 수상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인 유호진은 전세계가 인정한 마술사이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아는 최고의 마술사가 되는 것. 국내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그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 국내에선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다. 한국에 유호진을 알리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더 매직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일정을 모두 취소한 사연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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