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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마리나 국적 루마니아 남편 나이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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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마리나 국적 루마니아 남편 나이 반려견

KBS 이웃집 찰스 443회는 루마니아에서 온 마리나편이 방송됩니다.

마리나는 루마니아에서 세종대왕과 한국어의 매력에 단단히 빠져 한국어 하나만 바라보고 한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편 지후와 어학원을 차려 수강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 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는 마리나는 수업 방식조차 독특한데?심지어 밥 먹는 시간까지 아끼는 그녀! 마리나 선생님의 어학원 일상을 공개합니다.

한편 수업 중간중간, 어디론가 전력 질주하기 바쁜 마리나! 그녀가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집?다급하게 집으로 간 마리나를 반기는 건 그녀의 반려견 라일라였습니다.

3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라일라와 처음 만난 마리나. 그녀는 라일라가 안락사되기 직전, 남편을 설득해 입양 신청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족이 된 라일라는 현재 마리나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 됐다는데..언제든, 어디서든 항상 라일라가 1순위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기견 경험이 있던 라일라는 ‘겁‘이 많아 매번 그런 라일라를 안타까워했던 마리나는 애견 훈련소를 찾았습니다.


이후 애견 훈련사는 라일라의 문제 행동을 보고 곧바로 훈련에 들어가고 초조한 표정으로 라일라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던 마리나와 남편이 놀랄만한 일이 벌어 지는데.. 과연, 라일라와 ‘이웃집 찰스’ 제작진들은 친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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