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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직원 아파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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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직원 아파트 선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놀이동산 두리랜드 운영 중인 임채무가 출연했다.


임채무는 기자가 아파트를 직원에게 사줬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을 물어보자

임채무는 이에대해 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을 때 이야기라며 그때는 내가 평생을 그렇게 돈을 벌 줄 알았다고 애기했다. 당시 임채무의 하루 수입은 7천만 원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채무는 1984년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연이은 드라마 히트로 광고계까지 점령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다.


임채무는 88년도부터 '두리랜드'가 있는 부지를 조금씩 사들이면서 지금과 같은 3천 평 규모의 '두리랜드'를 완공했다.


당시 직원들한테 3년만 근무하면 아파트를 사준다고 했다. 18평짜리 아파트를 26명의 직원들에게 한 채씩 선물했으며 아파트 명의도 직원들 앞으로 했다고 애기했다. 지금도 그 아파트에 사는 직원이 있다며 뿌듯해 했다.


이를 들은 기자는 왜 그랬냐고 묻자 이에 임채무는 그렇게 잘해주면 직원들도 더 열심히 일해서 나도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선물을 받은 직원들도 나에게 고맙다고 생각할 거다 라며 웃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임채무는 계획은 없고, 매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 뿐이다 라고 답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여러분 너무 크나큰 계획을 세우면 실패하게 된다. 왜냐하면 과욕해야하고 과로, 음해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냥 오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면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란다. 그게 최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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