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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섭 판사 프로필 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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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섭 프로필 판사전 검사

오창섭은 대한민국 법조인으로 검사출신의 판사이다.

1974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2세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3년 연수원 32기로 수료하며 검사로 임용돼 활동했다. 이후 경력법관제를 이용해 2012년 후반기 법관임용공고에 지원해 2013년 법관으로 임용됐으며 울산지법,청주지법등을 거쳐 현재는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재판
일가족 가스라이팅·성폭행 무속인 재판
2024년 6월 19일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는 폭행, 상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무속인 A씨는 약 15년간 피해자 B씨 부부를 폭행하며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이들의 자녀를 유사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십수년간 이 부부를 수시로 폭행하고, 부부의 딸에게는 2021년께까지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다.
A씨는 1심 판결에 형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로 항소했다. 징역 12년을 구형했던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B씨 부부로부터 금전을 갈취하고 초등학생인 피해 아동을 성적 착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혼한 전남편 살인 재판
2024년 4월 28일 의정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1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거지에서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듣고 화가 나 흉기를 휘둘렀다. 상처를 입은 B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와 B씨는 이혼했지만 10년 넘게 함께 살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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