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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인권위 위원장 전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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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인권위 위원장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는 전직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의 변호사 입니다.

1957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7세 입니다. 대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사법시험 제23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1985년 1월 서울지방검찰청 초임 검사로 임관했습니다.

이후 대검찰청 기획과장과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 대검찰청 형사부장 등을 거쳐 대전지검장을 역임했습니다. 2009~2011년에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8월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했습니다.
대검 공안기획관 시절에는 선거범죄의 경중에 따른 구속기준을 정비하고 선거자금 추적 수사기법을 정착시켜 금품선거 근절의 전기를 마련했고, 공직선거법 관련 업무를 다수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당시 새누리당에 의해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받아 2018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습니다. 헌법재판관 추천시 수사, 공안을 비롯하여 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두루 경험했고, 뛰어난 업무능력과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으로 검찰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고 평가받았습니다.

헌법연구관 근무 이후 법무부에서 특수법령과장으로 근무했는데, 이 때 수차례 북한을 방문하면서 합의서 체결 등의 업무를 맡았고, 독일 통일 과정에 대해서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력 탓에 검찰 내에서 통일 문제 관련한 대표적인 전문가로 꼽히기도 합니다.

퇴임 후에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2021년에는 법무법인 화우에서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12일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신임 국방부장관에 김용현 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을 지명됐으며 신원식 현 국방부장관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지명됐습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신설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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