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교수 프로필 의사 고향 학력 나이

정재훈 교수 프로필 의사 고향 학력 나이 

정재훈은 의료인으로 예방의학과 의사다.

1984년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0세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의료원과 고려대 의과대 예방의학교실 레지던트로 근무했으며 2018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조교수를 거쳐 2021년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융합센터장을 맡았다. 2021년 10월 김부겸 국무총리에 의해 방역 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되었다.

병역은 국군의무사령부와 대한민국 육군본부에서 예방의학 장교로 군복무를 마쳤다.입대 후 역학조사관으로 일했었는데, 21세기인데도 군대 내에서 감염병으로 사망하는 병사가 은근히 많다는 것에 놀랐다"며 "감염병 연구자가 된 계기도 그때 있었다"고 한다

가족은 아내와 쌍둥이 아들의 아버지로 알려져있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방역현장에서 예방의학 전공을 살려 방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TV, 신문, 라디오 등 미디어에 출연하여 코로나19의 위험성, 현황 및 대응 방안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와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를 막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2021년 9월3일 가수 성시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백신 의심이 나쁜 건 아니다”라며 소신 발언을 해 화제가 된 가운데,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백신은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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