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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려경 프로필 의사 교수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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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려경 프로필 의사 교수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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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려경은 의사이자 복싱선수로 낮에는 소아과 의사로 저녁에는 프로 복서로 변신하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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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분과에서 일하고 있으며 또한 현역 권투선수로 KBM 3대 한국타이틀매치 여자 라이트 플라이급 한국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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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3세입니다.
어릴 때부터 태권도나 검도처럼 도복을 입고 무술을 하고 싶었는데 초등학교 때 워낙 많이 싸우고 다니다 보니 어머니가 보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운동신경은 원래 좋아서 달리기를 잘해서 육상 도대회에 나간 적도 있다고 합니다.

2010년 순천향대 의대에 진학한 서 교수는 전공의 3년 차인 2018년 복싱에 입문했습니다. 서 교수가 복싱에 발을 들이게 된 건 지난 2018년. 당시 복싱 체육관을 다니고 있던 병원 선배가 평소에도 운동을 즐기던 서 교수에 “잘할 것 같다”며 복싱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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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수는 천안비트손정오복싱클럽에 소속된 유일한 여자 프로복싱 선수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체육관 관장의 권유로 2020년 11월 28세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프로 무대 데뷔 후 2023년 7월 14일 ‘KBM 3대 한국 타이틀매치’에 출전해 임찬미 선수를 8라운드 38초만에 TKO로 꺾고 KBM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한국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데뷔 3년만에 한국 챔피언이 됐으며 통산 전적 7전 6승(4KO) 1무. 데뷔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 무기는 오른쪽 팔을 곧게 뻗어 상대 선수의 왼쪽 얼굴을 공격하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왼쪽 팔을 안으로 굽히며 오른쪽 얼굴을 때리는 레프트 훅입니다.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상대를 TKO시킨 것도 강력한 레프트 훅이었습니다.


서교수는 아침 8시까지 병원으로 출근해 신생아실에서 아기들을 좀 보고, 분만이 있으면 아기를 받아올 때도 있습니다. 5시쯤 퇴근해 체육관에 가는데 주말을 빼면 거의 매일 체육관에 간다고 합니다.

 


그의 최종 목표는 세계챔피언이다.만약 세계챔피언에 오른다면 더 이상 미련 없이 곧장 은퇴할 할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취미로 복싱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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