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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프로필 아나운서 아내 와이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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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 프로필 아나운서 아내 와이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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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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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5세다.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런데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진행했을 당시 당직을 섰던 날 새벽 라디오 뉴스에 약 1~2분 늦는 일이 있었고 인사위원회에 회부되어 괘씸죄로 속초방송국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결국 열전 달리는 일요일 진행을 갓 입사한 손범수 아나운서가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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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발령에 반발하여 KBS를 퇴사하고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1기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당시 아나운서 동기는 김태욱, 박영만, 손석기, 유영미, 유협, 윤영미, 최영임, 최영주, 한수진, 한종희가 있다. 기자로는 이창섭, 맹형규, 정성근, 박상규, 이승열, 김형민, 박수택, 이지현, 고희경이 있다. 1993년 8월에 S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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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지상파 방송 출연보다는 CTS기독교TV의 "내가 매일 기쁘게"의 진행자로 더 유명하다.

결혼 아내 딸 교통사고

1993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부인 양정연 씨와 결혼했다. 딸 최혜원은 3살이던 1993년 9월 25일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 이게 그냥 크게 다친 정도가 아니라 이삿짐을 가득 실은 타이탄 2.5t 짜리 트럭이 대문 입구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최혜원을 발견하지 못하고 뒤로 후진하다 그대로 깔고 넘어갔으며 다시 한 번 앞으로 넘어가면서 깔아뭉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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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선규는 생방송 행복찾기를 진행하던 도중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방송을 마치고 병원에 도착 후엔 의식이 없는 딸을 30여분간 끌어안고 계속 중얼거렸는데, 그러다 갑자기 딸이 움직였다고 하며 콜록거리는 걸 보고 입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핏덩어리를 뺐다고 한다.


이후 각종 검사를 받고 꼬박 2년 동안 병원 생활을 했다고 한다. 퇴원 후엔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보냈고 거기서 적응을 못 해 방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찬양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상술할 딸의 교통사고 이전까진 종교가 불교였는데,교통사고 당시 본인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은 걸 계기로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고등학교 3년 선배인 사랑의교회 이환용 장로의 인도를 받게 됐다고 하며, 형, 동생, 손자까지 14명의 일가족이 모두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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