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프로필 레깅스 시구 골반 이충현 감독 지창욱 버닝 필모그래피 국적 고향 나이 아버지 어머니 집안 영화 배우
전종서는 대한민국의 배우다.
1994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0세이며 키 167cm 에 A형이다. 어린 시절부터 친인척들이 거주 중이던 캐나다와 한국을 자주 오갔으며,서울 우신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원중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하고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다.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다. 2018년 5월 17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서 데뷔했으며, 이보다 하루 앞서 칸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다.
이후 2020년 11월 27일에 개봉한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콜'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외에도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영화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촬영한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데뷔 3년 만에 자신의 출연작 3개 중 2개가 칸 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한국에서 2023년 3월 22일 개봉했다
넷플릭스의 동명 히트작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 '종이의 집'을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 촬영했다. 자신이 맡은 '도쿄' 역은 원작과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르게 각색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22년 2월 4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편성된
'몸값' 은 2023년 4월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2023년 칸 시리즈 장편과 단편,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진출작 중 유일한 K콘텐츠다.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의 주인공 '우희 역으로 캐스팅, 2023년 8월 1일 부터 촬영하여 2024년 1월 16일 크랭크업했다.
이충현 감독과 열애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영화 촬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콜 외에도 발레리나에서도 합을 맞추었다. 또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가 2024년 출연한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회에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작품 외적으로도 당당한 공개 연애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23년 3월 전종서가 오프화이트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때 이충현 감독이 함께 출국하여 현지에서 동반 일정을 소화했고 전종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충현 감독의 사진이 종종 올라오는 편이다. 이충현 감독은 2023년 2월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 상주에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자리를 지켜주기도 했다.
레깅스 시구
2024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레깅스 복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이날 흰색 LA다저스 유니폼 상의와 딱 붙는 골반이 드러나는 밝은 카키 색상의 룰루레몬 레깅스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