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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 의사 프로필 치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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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 의사 프로필 치과 교수

안형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교수는 1994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 치의학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학교실주임교수이며 구강내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진료분야는 턱관절,근육질환,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이갈이, 보톡스 치료, 혀의 통증, 구강점막질환 이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수련고시 이사. 세계레이저치의학회 한국대표 겸 아시아분과위원회 위원. 대한치과수면연구회 이사를 역임했다.

안형준 교수는 턱관절 치료는 물론 코골이, 이갈이 등 수면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형준 교수는 “코골이 치료의 경우 어느 정도 정립된 것이 있지만, 이갈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제했다. 아직까지 이갈이를 하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증상으로 치자면 이갈이는 분명 치과적인 접근법이 중요하다. 이갈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치아 마모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스프린트 치료 등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안 교수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많은 연구가들이 이갈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있고, 그 중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분비이상이 원인이라는 연구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 이갈이가 부정교합이 원인이라는 의학계의 정설은 이미 지난 얘기며, 2000년대 이후 이갈이의 원인을 환자의 일상 행동에서 찾고 있다. 스트레스가 그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 역시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안형준 교수는 “뇌 신경체계에서 원인을 찾고, 또한 이를 약물로서 조절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이갈이와 파킨스병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안형준 교수 진료철학
구강내과 질환의 특성 상 환자가 자신의 증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질병의 경과 및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한 설명을 통하여 환자를 이해시키고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주앉은 환자가 ‘만약 나의 가족이라면?’ 하는 생각은 어떤 검사를 시행하고, 어떻게 설명을 하고, 어떻게 치료를 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해 줄 수 있다.

학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학사(1994)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석사(2001)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박사(2004)

경력
2014-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주임교수
2014-현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부교수
2012-2014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육연구차장
2009-2013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부교수
2004-2008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조교수
2002-2004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전임강사
2001-2002 신성대학 치위생과 외래교수
2001-2002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 연구강사
2001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레지던트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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