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프로필 신영수 남편 사주 자녀 포차 양재웅

한고은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
1975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9세다.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귀화한 재미교포 1.5세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Sunny Hills High School를 거쳐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참가 이후 시트콤 LA 아리랑 통해 한국 연예계에 데뷔, 이후 각종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다 1998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sbs 동상이몽2에서 남편 신영수 부부와 일일 수고 포차가 전파를 탔다. 앞서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영수 ♡ 한고은 부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상이몽 100회 특집을 맞아 여러분들을 ♡신영수 한고은♡의 ♡수고포차♡ 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날 포장마차 영업 당일에 한고은의 후배 효진과 신영수의 형이 일손을 거들었고 한고은과 친분이있는 돈스파이크가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달려와 타이트한 앞치마를 입고 지원사격을 했다.
한편 100인분의 음식에 도전했지만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경험부족으로 인해 팀웍이 맞지않자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나가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이에 돈스파이크는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각자의 담당업무에 대해 교통 정리를 했다.
한편 전날 만든 가지 파스타 소스가 뻑뻑해져 맛이없다는 손님들의 말에 다시 레시피를 보완해 맛을 회생시켰다. 손님들은 맛있다는 평가와 식당을 차려도 되겠다며 칭찬했다.
한편 부부는 깜짝 이벤트로 색소폰 연주자도 초대했다. 남편 신영수는 손님과대화를 나누던 중 눈물을 보였다.